프리다 칼로(Frida Kahlo)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 출신의 화가입니다.

1907년에 태어난 프리다 칼로는 일생에 있어 멕시코 혁명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에 스스로 자신의 생일을 1910년 7월 7일로 삼기도 했습니다. 

1913년 프리다 칼로는 척추성 소아마비를 겪게 되었고, 이 때의 성숙함과 내면의 감정이 이후 예술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1925년 프리다칼로가 탄 버스가 전차와 충동하면서 칼로는 다리, 골반, 척추, 갈비뼈 등의 골절과 하반신마비가 되었습니다. 

프리다 칼로의 미술 작품은 강한 화풍과 멕시코의 전통적인 문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남편인 디에고 리베라의 영향이기도 한데, 디에고 리베라 역시 멕시코 고유의 상징과 형식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프리다 칼로의 미술작품은 세계에서 인정을 받아 중남미 여성작가 최초로 루브르에 입성하였고, 

그 작품이 바로 프리다칼로의 자화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