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화폐이야기
미얀마는 왕조시대부터 국가 대사를 점성술 등에 근거하여 행해왔다.
근대에 들어 미얀마의 독립선포일도 점성술에 따라 1월 4일로 정해졌다.
철권통치를 행한 네윈(Nay win)의 경우 자신의 행운 숫자인 '9'자를 내세우기 위해
십진법을 무시한 45짯, 90짯 화폐를 발행하기조차 했다.
네윈(Ne Win)
1911.5.24~2002.12.5
미얀마의 군인·정치가.
1911년 5월 24일 파웅달레에서 출생하였다. 1929~1931년 양곤대학교에서 수학하였고,
1930년대 중반 미얀마의 반영(反英)독립운동에 참가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초기에 망명지인 일본에서 군사훈련을 받던 중 일본군의 미얀마진격으로 귀국하여 미얀마독립군 장교로서 영국군과 싸웠다.
그러나 그 후 미얀마 독립의 아버지로 불린 아웅산과 더불어 영국군에 협력하여 일본군에 항전하였다.
전후 아웅산이 암살되자 미얀마군 건설의 중심이 되어 활약하였다.
1948년 부참모장, 이어 군최고사령관 겸 참모총장이 되었고,
1949∼1950년 우누 내각의 부총리가 되었으며,
1958년 10월 무혈혁명으로 잠정내각의 총리 겸 국방장관으로 취임하였으나 1960년 사임하였다.
1962년 다시 무혈혁명을 일으켜 혁명평의회 의장 겸 국방장관에 취임, 통합참모총장을 겸임하였다.
1974년 민정이양 때 대통령에 취임하여 1981년 건강악화와 국민의 평화적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으로 사임하였다.
1988년 사회주의 계획당 의장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공지사항 
연구소장 인사말
- 위조화폐방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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